잉여일기(마침)

20101201 킨키 퐈미리 판매량 & PV

✿여름 2010. 12. 1. 19:59


1. 타츠 싱글 판매량 69,167... 얘네 또 2년동안 싱글 안내는거 아냐?

2. 11/29일날 갑자기 코이치 앨범이 오리콘 차트 26위에 있어서 놀랐는데, 이날 뭐 있었나??

3. 킨키 오늘 판매량 71,797 ...
싱글 판매량이 오늘 앨범 판매량하고 숫자가 뒤바뀐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속보가 만이천 나오길래, 7만 못넘기고 6만대 나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어떻게 넘기긴 했구만.

이대로 팔면, 많이 팔면 17만이고 적게팔면 15만장 후반대 나올텐데, 이 숫자면 앨범 판매량하고 다를게 뭐냐고?? 오리콘 30회 연속 1위하면 기쁘..기쁘긴 하겠지만, 이거 뭐 별거. 그래 별거기도 하겠다. 그런데 정작 실속이 없잖아. 다른 그룹 하루에 팔아치울 숫자를 일주일 팔아서 1위하면 뭐 기쁘나? 찜찜하기만하지. 그렇다고 예전처럼 내놓기만 하면 100만 50만 이렇게 팔기를 기대하는 것도 아니야. 그냥 팔만큼 팔고 1위했다는 소리 듣게 20만장 넘을 정도만 팔아줘도 좋잖아. 우리 이거 흔히 말하는 빈집털이야?

거기다 오늘 스완송보다 덜 팔렸다?? 아아니... 내가 망작중의 망작이라고 욕했던 스완송보다 안팔렸... 아, 스완송은 싱글 나오기 전에 이미 엠스테 프로모 들어가고 나온거였지? 그런거 보면 스완송이 진짜 좆망곡이긴 했어. ㄲㄲㄲ 라고 해도 으이구. 이런. 그것보다 안팔리면 욕한 내가 뭐가 되냐고.

싱글 판매량은 점점 떨어져가는거 눈에 훤히 보이는데, 꼿꼿하게 싱글에 PV하나 안실어주고... PV 찍는김에 메이킹도 같이 만들어서 넣고 이러면 얼마나 좋아.
내가 테이치쿠 일 못한다고 욕해도, 거기는 돈 없고 경험도 없는 가난한 레이블회사니깐 그러려니 하지만, 이놈의 쟈엔새끼들은 무료봉사로 일하는 것도 아닌데 항상 일처리 이따구야. 으이구. 이러니깐 뉴스나 킨키나 여기서 음반 나오는 애들 다 좆망하고 있지. 유마와 그림자 칭긔들이랑 뉴욕소년들 음반도 여기서 나오던가?? 아이고 말 다했다. 전부 판매량 좆망.

우선 여기 사장년부터 없애버리고 싶네. 씨벌. 쥬리년 여기서 연간 30억씩 처먹었으면서 일 안하고 뭐하고 있을까. 안봐도 뻔하다. 메리할매랑 제이스톰에서 좋다고 붙어 히히덕거리고 있겠지. 아이고 씨발. 이런거 보면, 킨키 레이블 따로 있다고 좋아할 것도 아니었어. ㅉㅉㅉ 킨키 전용 레이블이 이젠 킨키 전용도 아니고.


킨키 오빠들아, 너님들 요즘 싱글판매량 = 앨범 판매량 ≥ DVD 판매량 인거 알긴 아십니까??
결국 이거 전부 고정팬 장사질 하고 있는거 아니야. 시간 지날수록 라이트팬 떨어지고 고정팬 장사질로 접어드는건 당연하지만, 너님들 나이에 비해서 너무 이른거 아니냐고.
그렇다고 레귤러 방송이라도 많아서 음반 안팔아도 보는기회 많으면 내가 말을 안해. 물론, 각자 콘서트도 하고 부타이 하느라 바쁜거 알겠지만... 누누히 말하는데 빠순이 아니면 모른다니깐요? 잘생긴 얼굴 사람들이 많이 쳐다본다고 닳는것도 아니고, 우리 방송 좀 여기저기 많이 나오자. 응??


4. 욕하는 김에 마저 욕해야지. 거기다 PV는 그게 뭐야. 싱글 팔자고 만든 PV 맞냐? 이건 내가 집에서 비츄얼덥이랑 무비메이커 가지고 깨작거려도 그만큼은 만들겠더라.
설마, 그거 영상 자체적으로 돈들여서 찍어온거야?? 난 우리나라 생로병사의 비밀이랑 혹은 공익광고 이것저것 잘라다 만든 줄 알았다.
차라리 그럴바엔 CM 처럼 작업장면 찍어서 소리 제거하고 음원 넣어서 PV 만들고, 그 PV 통상에 실어주고 한정에 메이킹 넣으면 딱이로구만.

방금 동생하고 둘이서 PV 봤는데, 내동생 하는말... 이거 유니세프 후원하자는 공익광고냐고....-_- ...나도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