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1. 18:33

020820 뮤지컬 Another (V.WEST방송분) マ-メイド


오쿠라가 합류하기 전. 쇼치쿠좌

20021015 J3KANSAI マ-メイド




20021215 ザ少年俱樂部 マ-メイド




20030406 ザ少年俱樂部 マ-メイド




20040215 ザ少年俱樂部 マ-メイド




20050115 ザ少年俱樂部 マ-メイド




2005 Spirits! マ-メイド (요코야마 유 & 무라카미 싱고)




20091231 COUNTDOWN LIVE マ-メイド




지난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이제 다신 볼수 없을 것만 같았던 マ-メイド 가 부활했다.
진작 머리로 생각은 하고 있지만, 이걸로 앞으로 우치는 이곳에서 볼수 없다는 뜻인거겠지.


マ-メイド 는 스바루를 보아왔던 나에겐,
항상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던 녀석이 조금 옆으로 밀렸다는 자체로 조금은 충격적인 곡.

그래서인지 주니어 시절 이 곡을 부르는 스바루는 조금 더 절박하고 긴장감 있는 표정을 보여준다.
마이크도 없이 춤만 추며 등장하는 까칠하던 쇼타.
난 특히 후렴부분에 스바루와 료 사이 센터에서 춤을 추던 쇼타를 좋아한다.
물론 양옆에서 춤추던 마루랑 히나도.

그러고보면 어쩌면 나는 우치의 マ-メイド를 좋아했다기 보단,
우치때문에 뒤로 밀려버린 나머지 녀석들의 절박함을 더 좋아했던 것 같다.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선 파트를 재분배했다.
우치의 파트를 노래하는 녀석들이 낯설다.
센터에서 춤 추는 히나가 낯설다.
파트가 줄어들고도 아무렇지 않은 스바루가 낯설다.



+ 아니야. 새롭게 변한 マ-メイド가 맞는거야.
예전 그대로에서 우치 파트만 나눠 불렀으면 우치가 사라진걸 인정한 꼴이잖아.
7명이서 8명의 모습을 보여준거라고 생각할꺼야.


+ 사실 이 곡은 우치를 위해 부른 곡이 아니었을까.

사랑은 흰 소용돌이에
사라진 머메이도
고독을 택한 마음도.
바다에 비친 달도 흔들리고 있지만
돌아가지도 않아. 언제까지나.
더이상 상처받지 않아도 되는
내일이 행복한 거니?


+ 너희들 속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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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