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6 잉여일기

1. 아. 나도 짤 고르고 싶어. 고르고싶어!!!!!!!!!!!!
한표차이가 뭐야. 힝힝.
내가 그렇게 유동으로 아이피 찾아다녔는데 한표차이가 뭐야!!!!

그런데 마루의 표도 내가 준게 꽤 되서..... 엉엉. ㅜㅜ



2. 알쉬콘 하네. 신청서도 벌써 왔다네.
알쉬 빠들은 좋겠다.
CD도 금방금방 나오고.
드라마는 분기별로 돌아가면서 하고.
드라마 타이업도 잘 따오고.



3. 이번 쇼크에 야라 대신 라이벌역으로 우치가 처음 들어왔는데.
나도 우치 싫은건 아니지만. (좋은것도 아니고.)
그래도 걱정이 되긴 함.
우치가 아이돌성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쪽에서는 뼈가 굵은 야라 만큼 하겠냐고.
쇼크팀은 단합도 좋아서 2주 가지고 잘 할수 있을지. 흠.....

그리고 덤으로, 원래 쇼크 자체가 코이치가 하는거라 일종의 아이돌 장사의 연장선이긴 하지만....
오로지 우치를 보려고 쇼크 보러간다는 몇몇 빠순 글을 보고나니 기분이 확 상했음.



4. 아니야. 저 시청률은 우리 오빠의 잘못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니식이 드라마. 니식이 여친. 
포기하고 있었는데 잘 됬군.
그래 니새킌 그만 쳐놀고 바쁘게 일이나 해라.
여친도 생겼으니 클럽도 좀 줄겠고만.
경사로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