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6. 03:44


대신 내가 주로 부르는 명칭
난 '오빠'따위 안 붙임. 기분 내킬때만. 그냥 내 친구 부르듯 이름 찍찍 부름. ㄲㄲㄲ


코이치 -> 광일
쯔요시 -> 쯔욧

킹키는 보편적으로 널리 알려진 걸로 부르는 편이군.


요코야마 유 -> 요코얌마 ; 발음이 귀여워서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는데, 갤에서 너도나도 이렇게 부르기 시작해서 조금 뿌듯. <<ㅉㅉㅉ
시부타니 스바루 -> 스바루 ; 얜 이름이 얘뻐서. 스바루가 젤 어울려.
무라카미 싱고 -> 히나 혹은 물아캄이 ; 히나. 히나. ㅋㅋㅋ 물아캄이도 요코얌마 처럼 발음이 귀여워서.
마루야마 류헤이 -> 내마루 ; 왜냐면 얜 내꺼니깐.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스다 쇼타 -> 셔타 혹은 셔타년. 최근엔 셔타쌍년 으로까지 발전. 왜냐면 이게 자꾸 내마루 꼬셔서.
니시키도 료 -> 니식킈 ; 그냥 이것도 발음상. 마음에 안들때는 점점 더 발음이 더 쎄짐
오쿠라 타다요시 -> 오꿀 혹은 쿠라, 옼쿠라 ; 옼쿠라로 자주 불렀는데 옼눈이랑 헷갈리기 시작해서 요즘엔 그냥 쿠라 아님 오꿀.


저장해놨다 몇 달 후에 다시 봐야지.
그땐 뭐라고 부르고 있나.
Posted by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