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8. 13:25



1.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어떤 일을 평가하는 기준도 다르구나.
아니면, 각자 알고 있는 정보가 다르니깐 그런 건가........
카지노에서 좀 놀면 어때? 하신 분들.
그 얘긴 들었습니까. 적서와 뒷세계 검은손의 로비 이야기.
이것도 우와사일 뿐이니깐, 상관 없으려나?
뭐, 그렇다구요.

누구랑 놀아서 우리 애가 물들었어. 이딴 소리. 난 싫어함.
꼭 문제아 자식 둔 엄마들이 자기 자식 생각 못하고 친구 잘못 사겨서 그런거라고 핑계 대는 것 같잖아.


2. 웹일기에서 마루가 드디어 머리를 잘랐다고 하네.(7월 26일자)
드디어 자르셨습니까!
요코가 긴머리 안어울린다고 잡지에다 대놓고 구박해서 자른건가요?


3. GM 이랑 조커는 나름 괜찮다는 반응인데, 다 빠순이들 이야기니깐 믿을 수는 없네.
다만 아쉬운건 GM에서 쿠라가 병풍이라는거. 마치 움직이는 소품같달까.
분량 없을꺼 예상에는 있었지만, 그래도 프로모 좀 돌길래 기대했는데....
그래도 이력서에 렌도라부문 스펙 한줄 추가하고, 타이업 따왔으니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넹ㅇㅇ



4. 츠바사는 플레이존으로 또 솔로 싱글 나오나보네. 8월 18일.
타츠는 앞으로 싱글 안내줄껀가??


5. 화족갤 눈팅을 예전부터 시간 나면 하고 있다. (거기도 쟈니스라서 정치적 이야기를 얻을 수 있음)
외모적인것(ex.탄빵)을 제외한다면 팬질 하는데 뭐하나 아쉬울 거 없을 듯한 SMAP 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 만도 아닌것 같다.

최근의 화제는 느메 이번 앨범 판매량이 마음에 안드는 듯.
그 원인을 mp3가 대세인 시대에 음원 미리 다 풀렸는데 느메 사진 한장 안들어있는 앨범 탓도 있다고 생각 하는듯. 근데 맞는 말이긴 함.

그러면서 칸쟈니 원월은 싱글 인데도 멤버별 PV 들어갔다면서 부러워 하는데........뭐랄까.........
이건 우리 이렇게 잘났어. 하는 자부심이 아니라. 이렇게 까지 해서도 30만장도 못 넘긴 패배자들 이라는 느낌과 그럼 뭐하나 싱글 곡이 병신인데. 라는 생각과 그딴 PV 필요 없으니 엠스테 한번만 출연시켜 주세요. 굽실굽실. 이러고 있는 칸빠들이 참 대조적.

빠순이들마다 각자의 불만이 있는건, 뭐 예전부터 그랬던가.
투어 안해도 되니 싱글좀 1년에 3장씩 꼬박꼬박 내보자. 라던가.
그룹 활동 좀 쉬어도 되니 개인활동좀 하게 해달라는거.

이러면서도, 나는 왜 킨키는 싱글 안나오냐고 지랄지랄 하다가 이젠 제 풀에 지쳐 올해 안에는 나오겠지. 이러고 있다.
그래. 모든 빠순이를 만족시키는 그딴 건 없어.
그러니깐 빨리 싱글 내라고. 오빠새끼들아.... 라지만, 이제 다음달엔 쯔욧 콘이 시작하고..... 멀었다.....

아, 그리고 다시 화족갤 이야기로 돌아가서.
쪽국이나 여기나 알쉬 병빠들이 슴슴이랑 게츠쿠 시청률 비교하면서, 지네들이 잘났다고 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빠순이의 규모와 병빠의 수는 비례함.
근데 보아하니 게츠쿠 재미 없어서 시청률 가면 갈수록 줄어들꺼라던데. 어쩌냐.
그때 되면 거북이를 예로 들면서 자위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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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