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2 밀린 쟈빠의 잉여일기

1. 오쿠라........
우리 오빠가 그럴리 없어. 엉엉. ㅜㅜ
이런 아마추어 덕후같은 소리는 하지 않겠다.
다만, 사실이 아니길 빈다. 시발롬아.


2. 어디 빠순이 무서워서 아라시랑 같이 방송 출연 하겠냐.
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덤비는 년들이 아직도 있네.
순수한년들. ㅋ


3. 노력하지 않아도 잘 되는 놈들이 있긴 있다. 확실히.
적서 같은 놈만 봐도.
지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도 저렇게 잘 나간다. 푸쉬도 끊이질 않고.

내가 캇-툰 멤버라도 적서랑 친하게 지내기 싫겠다.
특히 거북이같은 경우는 정말 노력해도, 그만큼 성과가 없어서 불쌍할 정도인데.
옆에서는 이미지 관리 안하고 클럽에서 술마시고 여자들 끼고 펑펑 처 놀아도 인기있고 잘나가니....
정말 같이 놀기 싫겠다.


4. 웨다 솔로콘. Five랑. 웨다는 관심없고ㅋ.
Five는 계속 소모품으로 쓰다 버릴껀가...


5. 아. 올해 카메 드보 안한다네.
올해도 스바루 껴서 하나. 좀 기대했는데.......
결국 스바루는 칸쟈니 아님 올해 좆백수.


6. 야마삐 솔로싱글 또 나와.
뉴스 빠순이들은 왜 우리는 푸쉬없냐. 이딴 소리 말아라.
6인조 그룹에서 3명이 따로 싱글 활동하는데, 푸쉬 없다는게 말이 되냐.
그럴꺼면 우리 료도 솔로 싱글 내달라고.

그리고 칸쟈니 때문에 투어 못한다는 개소리도 하지 마라. 나는 얘네 투어좀 고만 했으면 좋겠으니깐.
거기다. 테고마스랑 야마삐는 콘서트 안하냐?
그런식으로 따지면 올 여름에 테고마스가 아니라 뉴스로 투어 돌었어야지.


7. 헤세쩌리 앨범 재킷 봤다.
얘네는 치넹-얌다 투톱 밀것 같았는데 재킷 보니깐 얌다 원톱인가.
야야야로 잘나가던 지난 세월이 무상한 야부. 흐엉.... 그래도 데뷔한게 어디야. 


8. 헤세 얘기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야마시타 쇼온-레온 형제 쟈니스 퇴소했다네.
레온이야 원래 막- 잘 나가던 친구는 아니니깐 그렇다 치지만,
쇼온같은 경우는 정말 어떻게든 껴서 데뷔할 수 있었을 텐데.
나이가 많아 데뷔를 못했다고 밖에 안여겨지니. 불쌍하다. 그놈의 헤이세이가 뭔지.


9. 오늘 캇툰 티켓팅.ㅋ
근데 귀찮아. 할까말까.ㅋ

나 적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적서 없는데도 가격이 9만9천원이라니깐 짜증나.
내발에 키스해가 붙어와서 별로 안깎였나.